지인이 미리 예약해둬서 오게 된 데일리 청담
엄청 센 맛이 났던 칵테일
동글동글한 잔이 너무 귀여워요
벌집(!)이 들어간 빙수 달달하구 맛있었어요
과일 같은 걸 주문했는데
저세상 플레이팅아닌가요
과일로 아트를 해놔서 먹기가 아까웠어요
칵테일에 꽃힌 하트도 너무너무 귀엽꾸요
화장실 앞 포토 존ㅎㅎㅎㅎㅎㅎㅎ
정말 아기자기 하면서도 화려했고 몬가 비쌌어요
그리고 밤이 깊을수록 클럽처럼 분위기가 바뀌는 느낌?
과일 플레이팅이 엄청 인상적이었어요
좋은 경험이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