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호캉스] 파라스파라 팀버스위트 후기

우이동에 있는 파라스파라 방문 후기

나무로 되어 아늑하면서도 웅장한 파라스파라 정문

나무색으로 만들어져서
이질감 없이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

파라스파라 웰컴 초콜릿~

객실 내부는 꽤 넓다
팀버스위트는 최대 4명까지 이용가능한데,
6인용 식탁이 있었다

뷰는... 빌라뷰
지니야 조명 켜줘~ 음악 틀어줘 할 수 있는
인공지능 기능도 있었고 자동 커튼이 참 편리하다

베딩이 적당히 푹신하고 쾌적하다

가운이 얇고 가볍다

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
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고 깨끗했다

2인 세면대!
같이 또 따로 거울보며 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

세면대 맞은편에 귀여운 벤치

파라스파라는 화장실에 정말 진심인 듯하다
씻을곳과 분리되어있어서 참 편했고
화장실 만큼은 없는 것 빼고 있을 건 다 있다

파라스파라의 모든 변기는 손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물내림 기능이 있었다

방보다 더 큰 화장실도 화장실이지만,

외부에서도 몇걸음 가다보면 화장실 뒤돌면 화장실
화장실 천지이다

화장실에 한 맺힌 사람이 설계했나 싶을 정도로
파라스파라 어디에 있든지 1분안에 화장실을 찾을 수 있어서 좀 편하고 웃기고 귀여웠다(?)

객실에 비치된 슬리퍼와 모기향,
(7월 초 기준으로 모기는 없었다!
방충망이 잘 되어있음)
빨래를 넣을 수 있는 런드리백

암막커튼이 정말 대단하다...
햇볕을 완벽하게 차단해줘서 아침까지 기절가능

핸드워시와 바디로션

일회용품들!
왼쪽부터 칫솔세트 2개, 빗, 면봉등,헤어캡,위생백(?)

샤워실 내부에 있는 샴푸와 린스오ㅏ 바디워시

사해 소금으로 만든(?) 입욕제도 있었다

복도 뷰가 더 좋았던

조리를 할 순 없지만 넉넉히 구비되어있는 컵들


솔직히 부대시설을 즐기느라
숙소엔 거의 못 있어서 좀 아쉬웠다

돈 열심히 벌어서
다음에 또 오고 싶다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