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 생긴 도명골 청국장
평일 점심에는 진짜 사람이 많아요
도명골 청국장 메뉴판
저녁에 술 한잔 마시기도 좋은 곳 같네요
막걸리 종류가 다양한 도명골청국장
들깨 시래기 청국장을 주문했는데
정말 구수하고 맛있었어요
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야채와
적당한 양의 보리밥 ㅎㅎ
떡볶이도 자유롭게 원하는 만큼 가져다먹을 수 있는데
떡이 쫀득하고 정말 맛있었어요
단돈 천오백원 추가하면 나오는 추가반찬인 제육볶음도 아주 알차게 잘 먹었네요
정말 맛있고 다 좋은데 갔다오면 옷에 청국장 냄새가 찐~하게 배어나요
그래도 또 가고 싶은 곳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