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그니엘 호텔에 다녀왔어요!
입실은 오후3시 쯤이라 조금 일찍 도착해서
라운지에서 과자먹으며 보는 뷰~
날씨가 나쁘지 않네요 ㅎㅎ
시그니엘 초코 쿠키와 감자칩 그리고 자몽주스
간단히 주전부리 할 것들이 있어요
은근 맛있었던 쿠키
라운지 화장실에 있는 손닦는 수건 가지런한 거 보고 왠지 감동 받아서 찍어봤어요
돈 열심히 벌어서 또 오고 싶네요!
체크인 하고 95층에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어요
카드키가 있어야 해당 층으로 갈 수 있더라구요
욕실 세면대가 2개라 편하게 이용했어요
어메니티는 따로 없지만 딥디크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요
목욕 가운은 세면대 아래에 있네요
손 닦는 수건과 일회용품
안쪽 욕조는 이렇게 되어있네요
시그니엘 바스 티와 바스솔트!
시그니엘 시티뷰가 넘 좋았어요
미니 바가 있고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어요
책상에서 간단한 업무도 볼 수 있을 것 같고
전화하면 웰컴티를 요청할 수 있어요
~님 하고 이름을 불러주셔서
당황스러우면서도 친절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
롯데월드 뷰 ㅎㅎ 귀를 가까이 대면 놀이기구 타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는게 괜히 신나는 기분이었어요
시그니엘 카드키~
방으로 직접 가져다주신 웰컴 티
티가 향긋했어요 ㅎㅎ
과일 정과는 넘 예뻤고 맛은 말린과일 맛이에요
조금 쉬다가 간단히 샴페인 한 잔 마시러
다시 라운지로 왔어요
총 4종류의 샴페인과 여러가지 음료, 간단한 치즈와 다과가 있었어요
넘 진해서 맛있었던 루이보스티!
담에 구입해서 먹고 싶어서 사진으로 남겨왔어요 ㅎㅎ
넘 행복했던 시그니엘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