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가 뒤집기 시작하고 등록한 문화센터!
오감 점프베베를 신청해서 한학기를 수강했어요
오감 점프베베 내용이 참 알차더라구요
일단 시작하면 동그랗게 앉아 신나게 체조하고,
구연동화, 비눗방울, 귀여운 옷, 소리나는 장난감, 촉감놀이 등등
집중력이 아직 부족한 아기들에게
흥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았어요!
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
누워서 꼬물거리기 시작했을 때부터
매주 문화센터에 갈 때마다
부쩍 커 가는 아기들을 보면서
함께 육아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