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밥 먹고 싶을 때는 주반여름
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-13
두부 곤약 조림 한상,
조개가 들어간 파스타
기대했는데 조금 실망,, 여긴 그냥 한식이 낫겠어요
해감 덜되어 살짝 모래가 씹혔는데
해감 덜 될수도 있지만,,,,
너무 간이 없다보니까 살짝씹힌 모래도 기억에 남네요
추가로 주문한 김치찜(3,000₩)과 삼겹살(3,000₩)
김치찜엔 정말 김치만 있고 국물이 감칠맛 난다
삼겹살 양 보고 엄청 놀랐지만 나쁘지않았어유
이렇게 총31,800원!
전체적으로 정갈하고 엄마밥 먹는 느낌이었지만
평점이 그렇게 좋은게 이해안됐던,,
메뉴선택을 잘못한건지???ㅎㅎ
아무튼 잘 먹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