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수 그라운드 시소 :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
인터파크에서 미리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평일에 다녀와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! 자유롭게 사진찍을 수 있지만 무음으로 찍어야해요 그리고 역관람이 안된다는 점! 처음 시작은 마치 여행처럼 신나는 곳들로 시작해요 머무르고 여행하기 좋은 곳들의 사진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들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방의 컨셉이 바뀔 때마다 방 전체의 색깔도 바뀌어서 분위기 전환이 되는 느낌! 이곳은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진들이 있던 곳인데 의자도 플랫폼 느낌이 나는 걸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의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고 공간에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행 사진 보며 대리 여행하는 기분 만끽 넘 여행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사진전이에요ㅠ.ㅠ 이런 식으로 사진마다 사진이 찍힌 장소와 관련 에피소드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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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5. 18. 08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