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수 맛집 : 앤드밀

간단하면서도, 맛있는 브런치를 파는

앤드밀

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5-1 3층 301, 302호

☆☆☆미리 원격 줄서기 필수☆☆☆
(원격 줄서기를 해도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핀번호를 입력해야 해요)

평일 점심도 웨이팅이 있어요ㅠㅠ

원래 다른 곳에 가려다가 2주동안
흑임자 베이글 샌드위치를 판매해서
먹으러 갔다왔어요!

창밖 뷰는 성수동 공사뷰지만 볕 잘 드는 느낌~
올라오는 계단이 많이 높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요

천장은 콘크리트 늑김

메뉴판은 간단한데 재료 소진이 많았고
1시반쯤 갔는데도 가능한 메뉴가 메뉴판의 절반 정도였어요

오복 떡집의 단호박 떡으로 만든 베이글 속
보시다시피 예쁘게 먹을 수는 없어요
그리고 이거 먹고 활짝 웃으면 안될 것만 같은
그래도 꼬숩고 맛있드라구요

파니니도 빵은 얇고 바삭하면서
토마토가 큼직하고 맛있었어요

스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재료소진ㅠㅠ
넘 아쉬웠어요